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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주지명은 어렸을 때부터 귀신 보는 눈을 가진 특이한 체질이어서 고생이 많았었다. 그러한 그는 영화 속에서만평정함을 찾을 수 있었다. 그런데 그가 데뷔작을 준비할 때 여주인공의 영혼이 갑작스럽게 육체에서 나가 버리게 되었다.
영화 제작을 완성하기 위해 주지명은 퇴마사 사무실을 차리고 안여의 영혼과 파트너가 되어 영적 사건을 처리하면서 안여를 육체로 돌아갈 수 없게 한 그 이색 눈동자 귀신의 행방을 알아보기로 했다.
사람이 귀신에게 놀라게 되면
정력이 빠져나가게 되고 갈수록 허약해지는데 귀신은 그 정력을 흡수한 후에 더욱 강해지며 인간의 세상에 더 오래 머물 수 있게 된다.
빼앗아 간 정력을 되찾아오려
면 방법은 단 하나뿐이다, 바로 그 귀신을 놀래켜 죽여 버리는 거다. 그러면 정력이 원래 주인에게 되돌아갈 수 있게 된다.
귀신은 흔적 없이 떠돌아다니
기에 단번에 잡으려면 엄밀히 모든 귀신의 생전의 정보를 조사해서 그들의 약점을 잡아서 제일 적합한 시점에
한방에 죽여 버려야 한다. 감독인 주지명이
귀신을 놀래키는 수단은 –연극의 원리였다?!
인간과 귀신 사이의 선과 악,
진실과 거짓에서 「이색 눈동자 귀신」의 단서가 점차 밝혀져 가는데 그는 살아생전 시에도 사후에도 결코 만만한 역할은 아니었다.
역할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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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명
어렸을 때부터 귀신 보는 눈을 가진 영화감 독은 영화 여주인공 안여의 영혼이 왜 육체 밖으로 나가게 됐는지 그 원인을 찾아내기 위해 퇴마 사무실을 차려 이런 사단을 이르킨 장본인인 이색 눈동자 귀신을 찾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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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여
배우가 꿈인데 이색 눈동자 귀신 때문에 놀래서 혼수상태에 빠져 영혼이 나가 버리게 되고 지명과 함께 「귀신 놀래킴」으로 귀신을 잡는다.
© 誰怕誰/謝東霖/鏡文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