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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교수의 말 못할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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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 재학 중인 한아리가 어쩌다 서로 안 맞는 교수와 한 원룸에서 살게 됐는데 하루는 술 마신 후 케미가 생겨 관계를 갖게 됐는데 아리는 과연 이 감정을 어떻게 처리할까?
책 소개
한아리, 석사생 겸 조교이고 가족과 자신을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여자아이이다.
처음에는 인상도 무섭고 말하는 것도 매정한 카타노 슈빙 교수를 매우 싫어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얽히고 얽혀 어쩌다 한 원룸에 살게 되었다. 지옥 같은 생활일 것 이라 생각했었지만 교수의 따뜻한 일면을 알게 되어 버리고 교수를 사랑하게 되고 사고로 관계도 가졌다?!
카타노 슈빙은 외국에서 유학하고 돌아온
젊은 교수이다. 학벌도 좋고 집안도 좋고 거기다 얼굴 천재이다. 하지만 그 둘의 조건은 매우 다른데 아리는 과연 어떻게
사람들의 시선과 집안 차이 등의 난관들과
맞설 것인가, 그는 용감히 맞설 것인가 포기할 것인가?
본 작품은 성인들 이야기로 대담하게 줄거리를 펼치는데 알콤달콤한 이야기 속에 가슴 뛰게 하는 설렘이 가득, 이야기 속 곤경에 처해 있는 처지 등은 현대인들의 진실적인 생활을 반영하였다. 각각 완벽하지는 않지만, 제각각의 장단점이 있고 각자가 풀어야 할 과제와 곤경들이 있다. 펼쳐지는 이야기와 각 역할의 성장 과정을 통해 독자들에게 다른 시각으로 여러 면의 가치를 볼 수 있게끔 하였다.
역할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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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리
24 세, 어렸을 때부터 할머니와 이웃들 도움으로 자랐는데 자기 자신이 늘 짐이 되는 것 같고 자기의 의견도 주장도 하지 못한 채 남의 뜻에만 따라 살아 버릇했다. 석사 공부하는 것도 오로지 가족들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이다. 겉으로는 해맑고 따뜻하게 웃고 있지만 사실은 자존감이 매워 떨어진 여자아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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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노 슈빙
35세, 금수저로 태어났으며 성숙해 보이며 좋은 직업도 가졌지만 사실은 모든 걸 다 집안의 결정에 따라야만 했고 본인 생각대 로 결정을 할 수 없는 처지이다. 늘 집에서 시키는 대로만 살아온 그는 자기의 말에 귀를 기울여 줄 사람을 만날 수 있기를 갈망해 왔다.
《我與教授難以啟齒》© 烏鴉小翼/WEBTOON Entertainment Inc.